글번호
455350

[오늘의주제] 숨겨진 진짜 마음

작성일
2025.09.19
수정일
2025.09.19
작성자
이채민
조회수
14621


** 오늘의 생각거리 


요즘 나를 제일 힘들게 했던 감정은 무엇인가요? 


그 감정이 혹시"말하고 싶었지만 말하지 못한 것"은 아니었나요?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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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오영석 2025-11-07 16:21:58.0

    이유를 알 수 없는 피로감이나 짜증이 밀려올 때, 그저 '요즘 피곤해서 그래'라며 제 컨디션 탓만 하고 정작 제 마음은 제대로 돌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. 억지로 괜찮아지려 애쓰는 대신, 음악을 듣거나 글을 쓰거나, 혹은 그저 아무 말 없이 앉아 있는 '작은 틈'을 스스로에게 내어주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. 제 마음이 저를 안아줄 수 있도록, 앞으로는 그 작은 신호들을 무시하지 않고 잠시 멈춰서 귀 기울여주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.

  • 노유진 2025-11-06 16:12:23.0

    저는 늘 괜찮다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. 하지만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, 사실은 하기 싫었던 일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. 거절하는 법을 잘 모르고, 내 안의 싫은 감정을 제대로 알아차리기도 어렵고, 그것을 솔직하게 표현할 용기도 부족했을 뿐만 아니라 표현하는 방법도 잘 몰랐습니다. 그래서 결국에는 늘 괜찮은 척하며 모든 일을 받아들이곤 했고, 그 과정에서 스스로 점점 지쳐가고 있던 것 같습니다. 이제는 무조건 괜찮다고 말하기보다, 내 마음의 신호를 조금 더 솔직하게 마주하고 싶습니다. ‘괜찮지 않다’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배우며, 나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천천히 찾아가고 싶습니다.

  • 이은정 2025-11-06 16:10:47.0

    내담자의 감정도 중요하지만 상담자인 내 감정도 들여다볼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내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는 건 어렵고, 때로는 외롭기도 합니다. 그렇지만 상담자에게 가장 우선이 되는 내담자는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한 번은 꼭 거쳐가야 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. 스스로 고독 속으로 들어간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고 느꼈습니다.

  • 지민성 2025-11-06 00:07:55.0

    누군가의 감정에는 쉽게 공감하려 노력하지만, 정작 내 감정에는 무심했던 것 같아요.
    최근에 들은 말 중에 ‘감정은 스스로 알아주고 말로 표현할 때 비로소 진정된다’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.
    화가 나거나 속상할 때, “아, 내가 지금 이래서 화가 났구나” 하고 스스로에게 말해보면 신기하게도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더라구요.
    이제는 타인의 마음뿐 아니라 내 마음에도 귀 기울이는 연습을 해보려 합니다.

  • 김민아 2025-10-30 14:57:17.0

    남의 감정은 잘 알아차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알아보려 노력해본적은 거의 없던것 같습니다. 언젠가 들었던 말 중에 감정이나 마음은 스스로 알아주고 입밖으로 그 감정을 꺼내봤을 때 조금 진정된다?안정된다 하더라구요. 예를어 내가 화가났을 때 '아, 지금 내가 이렇게 되서 화가 났구나'라고 말하면 놀랍게도 스스로 진정되는 효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. 이렇듯 스스로의 마음에 귀기울이고 입밖으로 꺼내보는 게 중요한것 같습니다.

  • 김태훈 2025-10-04 23:53:35.0

    생각해보니 바쁘게 지내던 순간에 쉬는 시간이 생겨도 게임 같은 활동으로 채우다 보니 정작 저에게 온전히 주는 시간은 없었던 것 같아요.
    앞으로는 나에게도 작은 틈을 내어주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.

  • 김종희 2025-10-01 08:35:11.0

    요즘 들고있는 감정 중에 막막함이라는 감정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제 대학 4학년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앞으로 미래의 대한 걱정이나 졸업 이후에 나의 방향에 대해 걱정이 많이 생기고 있어서 막막한 것 같습니다. 이럴 때 일수록 더 마음의 긴장과 막막함을 풀고 좀 쉬어가면서 노래도 듣고 산책도 하며 나를 위한 시간을 더 가져보도록 해야할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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